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카미 겐신 (문단 편집) === 사건 === 사건의 발단인 2005년 5월 20일. [[치바 롯데 마린즈]]전에 선발등판한 카와카미는 8회 2아웃까지 무려 [[퍼펙트 게임]]을 이어나가는 호투 중이었다. 하지만 8회 2아웃에서 만난 당시 치바 롯데 소속이었던 [[이승엽]]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까지 몰렸고, 이미 2002년에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적 있던 카와카미는 퍼펙트 게임을 노리기 위해 가운데로 떨어지는 밋밋한 슬라이더를 던졌다. 이게 실투가 되면서 이승엽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얻어맞았고 퍼펙트는 물론, 노히트 노런과 완봉승까지 날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..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6EptpKggX4&t=3s|당시영상]] 결국 카와카미는 당일 완투승으로 만족해야 했다.[* 완투승에 그쳤지만, 당일 롯데 선발타자 전원에게 탈삼진을 잡아내는 진기록을 남긴다.] 그 후로부터 2년뒤인 2007년 5월 18일. 카와카미는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 로 팀을 옮긴 이승엽을 다시 상대하게 되었고 이날 이승엽의 세번째 타석, 2구째에 이승엽 머리쪽으로 위협구가 날라오면서, 현재까지 보복성 빈볼이 아니냐는 논란에 불을 지피게 되었다. 이후 이승엽이 4구째 승부에서 바로 우월 투런홈런을 때려내었고, 홈런맞기 전 머리쪽 위협구가 함께 조명되어 국내 야구팬 사이에서는 이승엽의 정의구현 일화로 남게 된다. [[https://youtu.be/rA62TI9QNhY|당시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